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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나노셀룰로오스(CNF)에서 금맥을 찾아나서다

나노셀룰로오스(CNF)란?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 등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천연 나노 소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040166628983976&mediaCodeNo

 

 

 

 

무게는 아주 가볍지만 (철의 5분의 1 정도)

그 강도는 어마어마 하다. 

3차원 그물망 구조로 되어있어 

분산 및 열 안전성도 좋고

점도 조절성이나 친수성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강철보다 강한 강도와 

외부 작용에 따라 

변화가 자유로워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여지가 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892741

 

 

 

 

 

우리나라에서는 한솔제지에서 

이 나노셀룰로오스를

지난해부터 자동차 소재에 적용하려고 

연구중에 있다. 

자동차에 쓰이는 구동벨트와 시트, 흡음제등

자동차 소재 기업들과 함께 

이 소재를 활용하고 실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외에도 무림P&P, 씨엔엔티를 비롯한 10여개 기업이 

나노셀룰로오스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공개한 일본…

"韓, 각자도생으론 낙오"

 

 

 

 

현재로서는 소재 강국인 일본이 

제조기술 면에서 다소 앞서 있으며 

가장 적극적이다. 

제 2의 탄소섬유로 보고 철강을 대체할 미래소재로 보고 있다. 

 

산업계에 따르면 

세계 나노셀룰로오스 시장은 작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9% 성장할 전망으로

그 미래가 아주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