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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친환경 비행선! 2025년에는 타 볼 수 있을까?

친환경 비행선 상용화 소식

 

한덴부르크호 참사 80년만에 친환경 비행선으로 알려진 에어랜더가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후위기’ 바람 타고 

다시 뜨는 비행선, 

2025년엔 ‘친환경’ 하늘 유람 

 

 

 

 

 

 

 

 

한덴부르크호참사는 1937년에 있었던 사건으로

비행선에 대형 폭발이 일어나 불덩이가 된 채 지상으로 추락했던 사건으로

탑승자 97명 중 35명이나 사망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더 새로운 기술로 부활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

 

 

 

 

 

 

친환경 비행선인 '에어랜더'는 이동시 탄소를 적게 내뿜는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비슷한 비행기보다 90%나 적다. 

부력을 이용해 공중에 떠있고, 

헬륨가스를 이용해 밀도 차이로 부력을 만든다. 

헬륨은 또 가격은 비싸지만 폭발하지 않는 안전한 성질도 가지고 있으며

엔진을 끊임없이 돌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탈탄소를 향한 미래를 위해 적합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또 보이는 것 처럼 비행기보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넓어 훨씬 쾌적하고 멋진 뷰를 가지고 있어

하늘을 뜨는 유람선 같은 느낌이다. 

2030년까지 비행선을 개발중인 영국 기업

하이브리드 에어 비히클스 Hybrid Air Vehicles (HAV)는 

전기로 완전히 무장된

배기가스 없는 비행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