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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에코 트랜드

[현대백화점면세점]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비닐백 사용 제로화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먼세업계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 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 AAA 최우수등급.

 

최근 면세점에서 사용되던

비닐백 대신 종이봉투로 사용한다는 소식!

 

 

 

비닐백 사용 제로화 나선 현대백화점면세점

 

 

 

실시 시점은 먼세업계 최초로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기존에 면세점 인도시 사용되던 비닐백을 전면 사용 중단하고 

전부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한다고....

이로서 연간 비닐백 사용이 50t이나 절감될 예정!!!

 

단, 운반과정이 약간은 복잡해진다. 

기존에는 개인별로 비닐백 포장이 가능했낸데, 

이제는 재사용 가능한 운반 가방을 이용해 인도장에 전달한 후, 

인도장에서 친환경 종이봉투에 재포장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2018년에도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친환경 면세품 전용 물류박스 'H그린박스'를 도입해서 운영중이다. 

 

https://news.zum.com/articles/53329267

 

해당 그린박스는 기존의 천 재질 행낭에 비해 훨씬 

견고하여 포장에 사용되던 비닐 에어캡 사용을 60%나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