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다, Metaverse 메타버스란?

Metaverse 메타버스란?

요즘 핫한 키워드 메타버스라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자

대체 메타버스가 무엇일까?

메타버스(Metaverse)는

말 그대로 풀이해보다면 meta + universe로

가상의, 초월, 추상(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의, 초월의 세계로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를 의미한다.

원래는 닐 스테픈슨 이라는 미국 작가가 1992년에

자신의 SF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

주인공이 고글과 이어폰을 이용해 가상세계를 활동한 것을 표현하며 쓴 단어였다.

그 후, 메타버스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주로 흔히 쓰던 용어였다.

최근 국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BTS)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유튜브가 아닌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도 메타버스의 좋은 예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업들은 업무를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하기도 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 사회가 된 오늘날

가상세계가 더 주요화된 오늘날 메타버스는 한 층 더 붐이 일고 있다.

관련 주요 용어로는

가상현실 (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 (AR, Augmened Reality)

혼합현실 (MR, Mixed Reality)

확장현실 (XR, eXtended Reality)

가 있다.

현재 메타버스 시장에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세계 최고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가상융합경제 발전 전략'을 발표했고

가상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